이주명의 우아한 변신, '리틀 전지현' 매력 가득 화보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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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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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리틀 전지현'이라 불리는 배우 이주명이 '엘르' 10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는 이주명의 새로운 매력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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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주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승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에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있기 보다 운동도 많이 하고, 잘 먹고, 많이 즐기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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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2019년 데뷔한 이주명은 3년 차 배우다.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어디에서 비롯했냐는 질문에 이주명은 “지금 하는 일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평생 할 일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다만 잘 되든 안 되든 그 사이에서 이런저런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족들의 말이 큰 용기가 됐다”라고 답하며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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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묻자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를 정말 잘 쓴다”라고 대답하며, “'로맨스가 필요해'나 '연애의 온도'처럼 두 사람의 감정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로맨틱 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라며 신인다운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명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이주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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