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11월 결혼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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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9 09:55  |  수정 2022-09-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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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 변호사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뉴스9’, ‘생생정보통’, ‘연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KBS 1TV '열린음악회'를 2015년부터 황수경 후임으로 맡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탁월한 진행능력과 우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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