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아유미, 영화같은 웨딩화보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포옹을 한 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 댓글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영화같다"며 감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유미와 예비 신랑이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의 투샷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아유미는 오는 10월30일 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유미는 지난달 24일 FC탑걸의 골키퍼로 활약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방송에서 "아는 분이 '괜찮은 분 있다'고 만나보라고 했다. 초고속으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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