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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인스타그램 캡처 |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늘(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고 축가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나선다.
7년 교제 끝에 부부 결실을 맺는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열한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남궁민은 공식석상에서 여자친구 진아름을 향해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신혼여행은 현재 남궁민 주연작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방영 중인 관계로, 촬영이 모두 끝나면 떠날 계획이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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