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영남일보DB |
대구·경북에서 각 1천명 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109명으로 누적 확진자 109만6천15명이 됐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9%다.
이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537명이다.
경북에서는 1천324명(해외유입 0명)이 나왔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70명, 구미 210명, 경주 134명, 경산 127명, 안동 110명, 김천 64명, 칠곡 64명, 영주 60명, 문경 55명, 상주 45명, 영천 40명, 울진 30명, 영덕 21명, 예천 20명, 의성 19명, 성주 15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청도 8명, 청송 5명, 고령 5명, 영양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1천699명이 됐다.
전국적으로는 2만2천844명(해외유입 53명)으로 누적 확진자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전국 사망자는 전날 대비 10명 감소한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천808명(치명률 0.11%)이다.
이자인기자 jainlee@yeongnam.com

이자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