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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구 달성다사농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위)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 참가한 서대구중은 대구비산농악으로 전국 9개 단체 중 청소년부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미애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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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구 달성다사농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위)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 참가한 서대구중은 대구비산농악으로 전국 9개 단체 중 청소년부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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