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윤석,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임신 '겹경사'

해피메리드컴퍼니

개그맨 장윤석이 결혼했다.

장윤석은 4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결혼식 사회부터 주례·축가·축사 모두 개그맨들이 진행했다.

장윤석의 아내는 후배 개그우먼 최희령의 소개로 만났다. 치과기공사인 장윤석의 아내는 최희령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해피메리드컴퍼니에 공개된 신부는 늘씬한 몸매에 아름다운 미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장윤석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갑분결혼 갑분아빠. 놀랍게도 철부지인 제가 아빠가 되고 남편이 됩니다. 아이의 태명은 '깡총이' 입니다. 깡총이 이모 삼촌들 잘 부탁드려요"라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윤석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이다. 2018년부터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윤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낄깔상회'는 현재 구독자 16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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