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변호사 변신, 법정예능 '안방판사' 서 "속 시원한 판결" 기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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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6 15:54
전현무·오나라·홍진경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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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6일 jtbc는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를 2023년 1월 첫 선보인다. MC로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안방찬사’ 제작진은 “‘10년간 나 몰래 모은 배우자의 비상금, 법의 잣대로 봤을 때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버렸다면 법의 잣대로 봤을 때 횡령죄를 물을 수 있을까?’ 등 누구도 정확히 따지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며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과 속 시원한 판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파일럿 예능 ‘안방판사’는 2023년 첫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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