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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알루미늄 부품 솔루션 기업인 한주라이트메탈은 청약시작일인 10일 오후 3시 현재 미래에셋증권 13.92대1, 현대차증권 3.98대 1, 유진투자증권 1.34대 1의 일반투자자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국내 알루미늄 부품 기업 최초로 설립한 슬로바키아 공장 설비에 투자해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 대응은 물론 유럽 현지 완성차 업체 수주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관련 배터리케이스, 모터하우징 등 초박형 제품 제조 설비 투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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