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석 칠곡군의원, 경북의정봉사 대상

조기석 칠곡군의원이 최근 ‘제6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지방 기초의원에게 매년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으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 의원은 “지역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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