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 3D프린팅종합지원센터 건립

  • 최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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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3 07:23  |  수정 2015-10-23 07:23  |  발행일 2015-10-23 제3면

안경, 주얼리, 패션, 전자정보디바이스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 기업들과 대학생 및 일반시민들의 3D프린팅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3D프린팅종합지원센터’의 대구 건립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은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가 ‘3D프린팅종합지원센터’를 대구 북구에 건립·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교육청 이전 터와 경북대에 3D프린팅 관련 전문시설및 장비를 구축해 3D프린팅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두 시설은 각각 산업육성 및 체험·교육 지원에 특화돼 운영될 예정이라고 권 의원은 덧붙였다.

권의원은 지난해말 국비 12억5천만원을 확보한뒤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최종무기자 ykjmf@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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