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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새누리당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64·전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교수 정책 자문단이 4일 출범했다.
대구·경북지역 교수 200여 명으로 구성된 ‘문수와 함께! 교수정책 자문단’은 이날 김문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참한 교수들은 황석근 전 경북대 총장 직무대행, 김법완 경북대 의대 교수, 김진삼 전 영남대 부총장, 남재열 계명대 부총장, 권태찬 전 대한소아과학회장, 성기중 전 대한정치학회장 등 대구·경북 16개 대학 교수들이다. 이들은 전공분야별 위원회를 만들어 김 예비후보를 위한 정책 자문에 나설 계획이다.
최우석기자 cws092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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