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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첫날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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