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國泰民安)과 대구시민의 안녕을 위한 ‘2017 대구 불교 한마음대회’가 20일 오전 9시 대구 수성구 고모동 동대사에서 열린다.
대구 지역 불교 제종단과 대구 지역 신행단체의 스님 신도가 모여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대구불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제9교구 본·말사,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조계종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등에 소속된 스님과 신도 1천160명이 참가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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