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 박현진 선수(전공2)가 지난 15~19일 닷새간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뇌병변 장애를 딛고 육상 100·200·400m 3관왕을 차지했다. 또 권승길(전공1)·남윤종 선수(전공2)는 각각 높이뛰기 4위, 창던지기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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