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스포츠과학과 교수(43)가 최근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인물에 등재됐다.
서 교수는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등 국내외 스포츠과학 관련 저명 학술지에 논문 53편을 발표하고 운동과 비만, 노화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앞서 그는 올해 마르퀴스 후즈 후에서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