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경일대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최근 홀몸노인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자살예방을 위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업지원을 했을 뿐 아니라 이 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전국 80개 사회복지기관으로 확대시키는 데 기여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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