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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5일 대구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이동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미세먼지 경보(농도 318㎍/㎥)를 발령하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실외활동 자제 및 황사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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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일상 된 마스크
- 이현덕
- 입력 2018-04-16 07:10 | 수정 2018-04-16 07:10 | 발행일 2018-04-1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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