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김자인, 클라이밍 국대선발전 女 1위

  • 입력 2019-06-25 00:00  |  수정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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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디스커버리 ICN)과 이도현(한양공고)이 2019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자인은 23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콤바인(리드·볼더링·스피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자인은 리드 1위, 볼더링 1위, 스피드 3위에 올라 세 종목 합산 점수 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합산 점수는 각 종목 순위를 곱한 수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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