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쿡 마로니 결혼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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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00:00  |  수정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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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아트갤러리 소유주 쿡 마로니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사람은 2018년 롤러 심슨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후 2월 약혼했다. 지난달에는 혼인 증명서를 받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특히, 이 결혼식에는 영국 가수 아델을 비롯해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 시에나 밀러, 엠마 스톤, 니콜 리치와 그의 남편 조엘 메이든 등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결혼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전에 남편 쿡 마로니에 대해 "그는 내 인생을 통틀어 만난 사람 중 최고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결혼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티파니 역을 맡아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헝거 게임' 시리즈와 '레드 스패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쿡 마로니는 6살 연상으로 뉴욕 맨해튼의 갤러리 글래드스톤64를 소유한 아트 디렉터다.

 

한편, 두 사람은 쿡 마로니의 갤러리가 위치한 맨해튼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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