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국인 유학생 700여명 수송 지원…"코로나19 대비"

  • 입력 2020-02-20   |  수정 2020-02-20
동대구역·대구공항에 셔틀버스 배치

 대구시와 지역 대학들이 중국 유학생 대거 입국에 대비해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입국하는 경북대, 계명대, 영진전문대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717명으로 추산했다.

    대구시는 유학생들이 14일간 기숙사 임시 생활시설에 머무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이상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대구역과 대구공항에 셔틀버스를 24시간 배치해 이들이 도착하는 대로 소속 대학 기숙사로 곧바로 수송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마스크 2천500개, 손 소독제 2천개, 체온계 2천개, 살균 스프레이 2천개를 구매해 각 대학에 전달했다.

    또 지역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한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해 대학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돕기로 했다.

    시는 격리 생활을 하는 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학교별로 2인 1조로 심리지원단을 편성하고, 무선인터넷을 지원해 무료함을 달래도록 돕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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