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중국 사격팀 양첸

  •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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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4 12:26  |  수정 2021-07-24 12:51

2020 도쿄올림픽에서 1호 금메달의 영예는 중국 사격팀의 양첸(21)에게 돌아갔다.


양첸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1.8점을 얻어 251.1점의 아나스타시아 갈라시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제치고 우승했다.


도쿄올림픽에는 33개 정식 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양첸은 난민 대표팀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206개 팀, 1만1천여 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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