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태권도 80㎏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 한국 인교돈-슬로베니아 트라이코비치. 인교돈이 승리 후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남자 +80㎏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눌렀다.
인교돈의 동메달은 남자 58㎏급 장준의 동메달에 이어 태권도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메달이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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