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터키 꺾고 4강 진출

  • 최시웅
  • |
  • 입력 2021-08-04 11:37  |  수정 2021-08-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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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에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김연경 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7-25 18-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 국제배구연맹(FIVB)이 업데이트한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3위, 터키는 4위였다.
준결승 상대는 브라질 혹은 ROC(러시아올림픽위원회)다.


한국 여자배구는 1976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종목 최초의 올림픽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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