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특집] 경주법주, 100% 국내산 쌀로 장기간 정성 들여 빚은 韓 대표 명주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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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9 07:36  |  수정 2021-09-09 07:46  |  발행일 2021-09-09 제11면
은은한 향·깊고 풍부한 맛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 패키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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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주〉가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경주법주' '경주법주 초특선' '화랑'. <경주법주 제공>

경주법주<주>는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쌀과 100일 정성으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 명주인 '경주법주'와 우리찹쌀 100%로 깊고 풍부한 맛의 '화랑', 몽드셀렉션 7년 연속 금상 수상에 빛나는 '경주법주 초특선' 등을 선보인다.

우선,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와 숙성 등 정성으로 만들어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술로 만들어져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100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는 의미로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제품 구성으로는 700㎖ 유리병과 900㎖ 도자기, 백호세트(700㎖ 2본·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를 원료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하고, 저온에서 150일간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花郞)제도에서 유래한 명칭인 만큼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제품 이미지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꽃잎 이미지와 '화(花)'자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선물로 손색없다. 제품 용량은 375㎖로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3본입 세트(375㎖ 3본·전용잔 2개 포함)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특별한 분들에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전통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경주법주 초특선'이 적합하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국제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경주법주의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연간 1만9천병만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 과정을 거쳐 남은 21% 쌀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또한 경주법주 초특선은 독특한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국내 최초로 1분에 3천회 이상 회전하는 원심 분리시스템 공정을 도입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과일향이 감돈다.

경주법주 초특선의 패키지 디자인은 불산 처리한 갈색 병에 한지 라벨을 부착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별도의 전용 케이스에 담아냈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경주법주 및 화랑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농협하나로 등 대형매장과 편의점, 중·소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제품인 경주법주 초특선은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차례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일상주로서 다양한 음식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선물 수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은 만큼 정성을 다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주법주 및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이 제격"이라고 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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