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 인공눈을 뿌리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광석 길 내 야외콘서트 홀 앞에 방문객이 지나가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30초간 인공눈이 내리는 방식이다.
대구 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평소 눈을 보지 못하는 대구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벤트 취지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초까지 운영된다.
이형일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대구 중구청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 인공눈을 뿌리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광석 길 내 야외콘서트 홀 앞에 방문객이 지나가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30초간 인공눈이 내리는 방식이다.
대구 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평소 눈을 보지 못하는 대구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벤트 취지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초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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