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미서 100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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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6 16:34   |  수정 2022-01-26 17:19
코로나검사
구미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영남일보 DB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에만 100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내국인 89명, 외국인 11명 등 모두 100명(오후 4시 기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공동격리·수동감시·자가격리 중 5명 △타 지역 확진자 및 타 지역 구미 검사자 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4명 △외국인 11명 등이다.

확진자 유형도 다양하다.

유·초·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교회 목사, 대기업 직원, 자영업자, 산모 도우미, 대학생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구미지역 확진자는 지난 23일까지 20~30명대를 유지하다가 24일 53명, 25일 86명, 26일 100명 등 증가하는 추세다.

확진자가 늘면서 선별진료소 검체 건수도 이날 4천건을 훌쩍 넘겼다.

구미시 관계자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오미크론 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미크론 전파력이 상당히 강해서 당분간 확진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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