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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애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최근 제30대 한국영미어문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간이다.
1959년에 창립된 한국영미어문학회는 현재 약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영미어문학 분야 대표적 학회 중 하나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영미어문학' 발간하고 있다.
허정애 회장은 1997년부터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북대에서 인문학술원장,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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