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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엽 성서공단이사장이 장석재 모계고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모계고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신구 임원단 모임인 '삼우회'와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 이사장은 학교설립자인 모계 김용희 선생과 설립자의 아들 관재 김경곤 선생의 나라사랑과 인재육성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난해에도 학교발전기금을 전했다.
지난해 학교는 추 이사장에게 특별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추 이사장은 1993년 벽진바이오텍을 창립해 섬유후가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지역 산학협력을 물론 인재육성,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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