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최근 LG전자로부터 인수한 구미 A3공장. 영남일보 DB |
LG이노텍이 향후 2년간 1조4천억원을 경북 구미에 투자(영남일보 6월7일 보도)한다.
불황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와 LG이노텍은 오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투자 분야는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 증설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반도체 기판 생산라인 신설 △LG전자 구미 A3공장 인수 등 세가지다.
이번 투자로 발생하는 직간접 고용인원은 1천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