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7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일 오후 4시 기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711명 나왔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3개 시·군에서 2천7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으로는 18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유입경로와 해외유입 확진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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