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유행 단계에 접어들면서 대구·경북에서도 각 1천513명, 3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513명이다.
경북 역시 같은 날 오후 4시 기준 경북 내 확진자 3천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해외 감염은 42명이다.
시·군별로 구미 690명, 포항 544명, 경주 280명, 경산 260명, 김천 140명, 영주 138명, 안동 134명, 상주 125명, 문경 112명, 예천 104명, 칠곡 101명, 영천 79명, 울진 48명, 영양 42명, 성주 37명, 고령 27명, 의성 26명, 봉화 20명, 청도 19명, 영덕 18명, 청송 9명, 군위 7명, 울릉 6명 등이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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