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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
8일 오후 9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의 레이저 커팅기 등을 태워 2천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1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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