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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19일 제215회 상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교나 마을 공동시설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숙박시설 건립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고용체결을 할 수 있는 제도 정비 △외국인 근로자 상시고용에 따른 각종 재정지원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농촌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과 지원을 통해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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