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34회

■ 가로열쇠

1. 고마운 마음. '고맙다'의 명사형. *○○○을 글로 표시하다.

3. 살가죽이 쪼그라져 붙을 만큼 야윈 모양. 이것의 큰 말은 '삐삐'이지요. *몸이 ○○ 마르다.

4. 몹시 억척스러운 사람. 이것의 작은 말은 '악착꾸러기'이지요.

5. 지난날, 땔나무를 파는 것을 업으로 하던 사람.

9. 배의 앞 끝. '이물'의 다른 이름. *○○○를 돌리다.

10. 남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지어미'의 상대어.

13. 물체의 겉 부분.

14. 호박의 씨. *○○○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속담)

16. (주로 의문이나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일이 돌아가는 형편이나 그 까닭. *무슨 ○○인가?

18. 축나거나 변하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온전하게. *옛 모습을 ○○○○ 간직하고 있다.

21. 질흙으로 빚어서 구워 만든 동이. *○○○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속담)

■ 세로열쇠

1. 고무의 원료를 채취하는 열대성 고무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관상용으로 널리 가꾸지요.

2. 무당이나 판수(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소경) 등에게 길흉을 점치게 하는 일.

3. 빼는 일. '더하기'의 상대어.

4.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이것의 작은 말은 '악수'이지요. *오늘 따라 비가 ○○로 퍼붓는구나.

6. 종아리 뒤쪽의 살이 볼록한 부분. 비장. 어복.

7. 누에의 똥을 치고 새 자리로 바꾸어 주는 일.

8. 여럿 가운데 어느 하나를 골라잡게 하는 데 쓰는 물건. 종잇조각 따위에 표를 하여 임의로 뽑아 결정함. '○○를 뽑는 것'을 '추첨'이라고 하지요. *그들은 다투다 못하여 마침내 ○○를 뽑아 결정하기로 했다.

9. 배를 싸고 있는 살이나 가죽. '뱃살'의 속된 말. *○○○이 땅 두께 같다.(속담)

11. 지난날, 양반의 '젊은 부인'을 그 하인들이 부르던 말. *○○, 마님께서 찾으시니 어서 들어가 보셔요.

12. 아직 덜 익은 어린 호박. *○○○에 말뚝 박기.(속담)

13. ○○○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속담)

15. 식물의 씨를 싸고 있는 껍질. 이것에는 겉씨껍질과 속씨껍질의 구별이 있지요.

17. '목단'의 순우리말. 김영랑의 '○○이 피기까지는' 이란 시도 있지요.

19. 자기를 가르쳐 주는 사람. 5월15일은 '○○의 날'이지요.

20. 닿소리 'ㅎ'의 글자 이름.

<응모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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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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