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날씨 "맑다가 흐려져"

  • 이자인,이현덕
  • |
  • 입력 2022-09-23 18:29  |  수정 2022-09-26 08:26  |  발행일 2022-09-23
대구·경북 주말 날씨 맑다가 흐려져
지난 13일 대구 서구 그린웨이에서 길고양이가 꽃망울을 터뜨린 꽃무릇 사잇길로 산책하고 있다. 꽃무릇은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보통 봄에 심어 9월~10월에 꽃을 피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경북 주말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일요일부터 차츰 흐려지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가운데 24일엔 대체로 맑겠고 25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최저기온 8~14℃, 최고기온 22~25℃이며, 25일은 최저기온 9~15℃, 최고기온 21~24℃ 로 예상된다. 강수 소식은 없다.

다만, 24일까진 울릉도·독도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자인기자 jainlee@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자인

기사 전체보기
기자 이미지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