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진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 제44회 경북예술상 대상 수상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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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4  |  수정 2022-10-02 16:41  |  발행일 2022-10-04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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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진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

김삼진(64)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이 제44회 경북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는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경북예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부이사장은 사진예술을 전공한 시각예술인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이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동안 경북 시각예술 발전을 위해 전국단위 사진 공모전을 40회 이상 개최했으며, 예총 구미지부 자문위원으로 구미예총 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 대한민국정수대전을 미술·서예문인화·사진대전으로 세분화 시켜 각개의 영역에서 대한민국 최고 시각예술대전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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