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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에 따르면 샤페론은 청약 마지막날 오후 2시기준 5.84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샤페론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희망 공모가 밴드(8200~1만200원) 하단보다 39% 낮은 금액이다. 수요예측에는 254개 기관이 참여해 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3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12억원 수준이다.
샤페론은 기존 주주들이 보유주식 대다수에 자율적 락업을 걸어 상장 후 보호예수 물량이 70% 이상에 달한다.
샤페론의 청약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이달 17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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