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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스팩이 세 곳이나 된다. 이는 기업 입장에선 정해진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고, 상장 전에 투자한 경우 원금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스팩7호와 대신밸런스스팩13호는 17~18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삼성스팩7호는 마감일인 이날 오후 2시기준 청약경쟁률은 228,54대1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스팩7호는 공모금액이 300억원인 대형 스팩으로 공모가는 1만원이다. 대신 밸런스 스펙13호의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며 공모가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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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한 산돌의 희망 공모가는 1만8800원으로 정해졌다.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1442억원이다.
산돌은 KB증권에서 19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산돌의 청약 첫날 오후 2시기준 경쟁률은 1.95대 1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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