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련 대구 북구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북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북구청이 시행 중인 '워킹스쿨버스 사업'의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촉구했다. 그는 "해당 사업이 3월에 시작해 11월25일에 끝나는데, 학교 방학은 12월24일부터여서 약 한 달간은 보행안전지도가 없다는 점에서 공백을 메울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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