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식 참석 야노 시호, 추사랑 비현실적 롱다리 '감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아유미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야노 시호는 "ICONIQ(아유미 일본 활동명) 아유미짱 결혼 축하해.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부부. 우리 한국 사무실 가족 같은 멤버 모두와 결혼식 참석"이란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아유미 부부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속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은 롱다리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추사랑은 2011년생 올해 나이 12세다. 과거 추사랑은 추성훈, 야노 시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부부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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