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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공식홈페이지 |
17일 MBC 측은 “김성주가’ 2022 MBC 연기대상’의 MC를 김성주가 맡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 2019년 모델 한혜진과 MC를 맡은 뒤 2020년부터 단독으로 ‘MBC 연기대상’을 진행했다. ’2022 MBC 연예대상’ 역시 비슷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MBC 연기대상은 지난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단독 MC를 진행한 뒤 줄곧 두명의 MC가 짝을 이뤄 진행을 해왔다.
지난 2020년 무려 32년만에 단독 MC를 맡은 김성주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으로 인정을 받았고, 3년 연속 홀로 진행을 맡게 됐다.
한편,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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