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대학가 축제가 시작됐다. 4일 경북대에서 열린 대동제에서 학생들이 물풍선 던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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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대학가 축제가 시작됐다. 4일 경북대에서 열린 대동제에서 학생들이 물풍선 던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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