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식 예비후보(54·더불어민주당)가 22일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영주시 영주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 윤 예비후보는 “영주 발전을 위해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김두관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공약으로 △영주시민에게 1년에 10만원씩 복지수당 지급 △세계건강엑스포 개최 △영주댐에 DMZ 이남 최대 생태공원 조성 △첨단베어링클러스터 4년 안에 완공 등을 제시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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