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전시에 참여하는 김결수·김일환·김진혁 작가(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혁 작가 제공> |
김일환, 장이규, 김진혁, 김윤종, 김결수 등 대구의 중견작가 5명이 19~28일 몽골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몽골미술협회와 몽골예총의 초대를 받아 울란바토르아트센터에서 평면회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타이틀은 ‘초원의 바람’이다. 전시 기간 중 ‘한국 몽골 미술교류 세미나’도 개최된다.
김일환, 김진혁, 김결수 작가는 몽골을 직접 찾아 현지 미술인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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