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오늘(19일) 오전 1시쯤 서울역 앞 500미터 지점 선로에서 KTX 열차가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등 현장 노동자 3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49명은 부상자는 없었지만 사고 뒤 선로에 내려 걸어서 플랫폼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