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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코지체에서 열린 독일과 프랑스 간의 2HF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A조 경기에서 독일의 포워드 레온하르트 포더렐(왼쪽)이 프랑스의 수비수 토마스 티리와 골리 플로리안 하디(가운데)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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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내거야!”
- 입력 2019-05-16 00:00 | 수정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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