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야드 30주년 엠블럼 제작

  • 입력 2019-12-10 00:00  |  수정 2019-12-10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9일 홈구장인 스틸야드 개장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 발표했다. 포항 스틸야드는 1990년 11월10일 개장한 대한민국 최초 축구전용구장이다. 지난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축구장으로 포항 스틸러스 구단의 최고 자부심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발표한 기념 엠블럼은 스틸야드의 역사와 옛 정취를 녹여 디자인했다. 구장 입구에서 정면을 올려다본 구도로 스틸야드의 위엄을 표현하고, 은색을 사용해 단단하고 굳건한 인상을 줬다는 게 구단 설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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