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산 서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53세) 1명이 코로나19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집단 감염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이 간호조무사는 지난 14일부터 발열증세가 있었으나 18일 경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을 받았다.
서 요양병원은 입소자 188명, 의사 간호사 등 종사자 135명 , 총 323명이 근무 또는 입소하고 있다. 이날 서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323명 전체 검체 조사에 들어갔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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