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토패스 하린, 월드클래스 댄서가 인정한 댄스 천재 '퍼포먼스 퀸'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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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6 11:16  |  수정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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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희와 하린의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희는 청하의 '벌써 12시'와 'Snapping'(스냅핑)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 안무를 커버, 동작부터 표정연기, 스타일링까지 청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희는 디테일한 춤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뽐내는 건 물론, 화려하면서 고혹적인 비주얼로 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댄서 Jade Chynoweth(제이드 치노웨스)의 'Baby Shark'(베이비 샤크) 안무를 커버한 하린은 파워풀하고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NBC 'World of dance Season3'(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출연해 BEST 4에 오르고, 2019 미국 보스톤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정식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월드클래스 댄서 양사랑(올레디 코코)은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안무를 구성하는 것이 놀랍고, 콘셉트에 맞게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 '정말 댄스를 좋아하는 천재구나'라고 느끼게 만든다"며 "어떠한 틀에 갇혀있지 않는 하린만의 댄싱이 인상 깊었다"고 극찬을 남겼다.

'Flamingo'(플라밍고)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보토패스는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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